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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우가 찍어준 나
    일기 2022. 8. 28. 00:47

    떠우가 찍어준 내 사진을 보는데 중간에 술 잔뜩 취해 행복할 때 아니면 평소에 절대 나오지 않는 표정이 있길래 신기했다.
    5살 떠우는 넘나 귀욥다. 넘나 귀여유ㅓ서 오늘은 볼에 립스틱을 마구마구 묻혔다.
    문을 열자마자, 이모 우리 선물 가게 가자! 엄청 큰데 있어!!
    이래서 구래 가자! 하니깐
    이모 차 있어?? 이러길래 웅 있지 하니깐
    아주 꺄하하 아가처럼 까무라치게 소리지르며 우와!! 좋아하더니
    짐이 뒷자리에 많아서 앞자리에 타게 됐는데
    우와 떠우 여기 타니깐 형아 된거 같아!!
    저기 사람이 있어서 조심히 가야돼 부딛히면 안돼!
    이모 운전 조심히 해야돼! 저쪽으로는 가면 안돼!
    아주 쫑알쫑알 대면서 잔소리를 넣으시는 우리 겸둥이.
    우리 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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